영화평론가 하는일, 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영화를 평론한다는 것은 사실 상당한 주관성이 있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작성하는데 이것이 평론으로 인정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영하를 보고 생각하고 느끼는 점이 각자 다른데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옮기는 것은 가볍지는 않은 일 입니다. 영화평론가는 영화를 평론 하는 글을 쓰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요즘 대부분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나름대로 참고하는 경향이 많은데 영화평론가의 의견을 듣고 영화를 보러가는 경우들이 상당히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영화평론가 하는일, 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평론가 하는일

영화 비평 평론 직업

영화를 평론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정 영화의 주제와 표현방식 다양한 영화의 기술 등의 요인을 분석하게 되며 지식, 판단, 경험 등을 근거로 작품을 비평하고 평론하는 직업입니다. 영화의 시사회나 영화제 등에 참석한 후 칼럼을 작성하고 평론을 작성하거나 대학 등에서 강의 또는 강연을 하는 일을 합니다.

영화에 대한 균형 감각

사실 제대로 된 영화 평론가라면 중심을 갖추고 균형 감각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며 개인의 취향에 따라 평이 갈리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 몇몇의 평론가들이 내린 평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 또한 이에 영향을 받는 누리꾼이 많은 국내 포털 사이트 영화 사이트 등에서 이런 의도치 않은 곡해가 많이 발생하게 되는 것 입니다. 해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이 국내에서는 평가 절하되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여러 평론사이트를 동시에 보시고 참고해야 균형감각이 생기게 됩니다.

관객들의 다른 시선

그냥 단순히 생각해봐도 같은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여러명이 느끼는 점들이 다를 수 있고 재미도 역시 다르게 느낄 수 있는데 평론가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네이버 영화에서는 언제나 평론이 논쟁의 대상이 되고 풀리지 않는 오해가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주로 관객들과 영화평론가 사이의 영화를 보는 관점이 다를때 시비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영화인데 보는 시각차이가 나면 평론도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참고로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영화 평론가 되는 방법

영화 평론가

영화 평론가가 되는 방법으로 뭔가 정확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의 정관을 보시며 정회원 가입 요건으로 협회에서 공인된 언론매체에 영화평론가로 데뷔한 후 2년 이상 활동했거나 영화 저널리스트로서 2년 이상 재직한 자, 그리고 협회 정회원 3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총회에서 가입이 승인된 자, 협회가 제정한 영평 신인평론상 공모전을 통해 등단한 자 정도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미루어 공신력 있는 매체를 통해 일정기간 이상 영화 전문 기자나 영화평론가 정도로 활동했거나 다양한 각종 평론 공모전에서 당선된 사람의 경우에는 영화 평론가로 불릴 수 있다는 의미로 알 수 있습니다.

영화 관련 다양한 활동

영화 평론가 되는 방법으로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들이 일간지 문화부 기자 혹은 영화 잡지의 기자가 되는 방법 아니면 영화 평론을 개인적으로 하던 사람들이 공신력 있는 매체를 통해 지면으로 데뷔하여 영화평론가로 불리어 질 수 있는 상황으로 활동을 하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 유명 영화 평론가 분들의 경우에도 보시면 영화 전문 기자로서 본격적인 영화 평론가 생활을 시작한 경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취재를 본업으로 하는 영화 기자와 영화에 대한 평론을 본업으로 하는 영화 평론가 영역이 상당히 애매한 부분입니다.

영화 관련 전문 지식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관련 기자로서 오랫동안 활동하다가 영화 관련해서 자연스럽게 많은 지식과 경력을 쌓이면서 영화 평론가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작가가 영화 평론을 함께 하는 경우도 있으며 영화학 전공인 사람도 있으며  학사도 있고, 석사에 박사 학위까지 따고 외국 유학까지 갔다 와서 평론가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박찬욱 같은 경우에는 영화 감독과 평론가를 공식적으로 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 평론가 하는일 되는 방법 마무리

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른 경우 영화 평론가와 일반 관객 사이에는 같은 영화가 다른 평가를 내리는 경우들이 많고 그런 영향으로 인해서 영화 평론가가 높게 평가한 작품은 일반 관객에게서는 낮은 평가를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반대로 영화 평론가가 낮게 평가한 작품은 일반 관객에게서는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일반 영화들이 영화 평론가와 일반 관객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작품을 만드는 것은 사실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영화 평론가를 위한 영화와 일반 관객을 위한 영화를 서로 분리해서 별도로 제작하는 쪽이 오히려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일 것이라고 보는 극단적인 시각까지도 나올 정도로 영화평론가와 일반 관객의 시각차는 많이 커지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영화 제작자는 영화를 의도한 대로 제작하면 될 것이며 영화 평론가는 여기에 맞도록 평론을 하면 될 것이며 또한 관객들은 재미있으면 보러가면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