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트레이너의 경우 운동을 하는 선수들의 몸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유지하도록 하면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가 필요한 직업입니다. 스포츠 트레이너들의 경우에 선수들의 음식과 운동, 재활, 응급 상황 등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자격이 있으며 특히 정식 스포츠 트레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민간 자격증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스포츠 트레이너 직업과 하는 업무
하는일 업무
스포츠 트레이너의 경우 운동선수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선수들이 경기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며 훈련시키는 일을 담당하게 됩니다. 대학에서 체육 또는 물리치료 관련 학과를 졸업하면 스포츠 트레이너가 되는 데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민간자격인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서 주관하는 선수트레이너 자격이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선수 상황 파악
스포츠 트레이너의 업무는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운동선수들의 상황을 파악해야 하는데 특히 건강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고 운동 선수들이 해당 경기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을 해야 하며 또한 조언하는 등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운동량 식이요법 실시
운동 감독과 운동 코치와의 협의를 통해서 운동 종목, 선수들의 포지션과 선수 개인의 기량에 따라서 필요한 운동량을 결정하게 됩니다. 또한 선수의 근육의 단련을 위해 규칙적 운동과 식이요법을 지시하게 됩니다. 또한 부상을 당한 선수들에 대해 응급 조치를 취하게 하며 의사의 진단결과에 따라서 재활 훈련을 계획하고 실시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선수들의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 선수들의 몸을 마사지하고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되는 방법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에는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나누어지며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심폐소생술과 응급치료사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로부터 교육 평점을 300점 이상 취득 하는 등 응시 자격의 경우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준회원의 경우에는 대한선수트레이너 협회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회원에 비해서 비교적 쉬운 교육을 거치게 된다면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자격 응시 조건으로 전문대학 이상의 스포츠 관련 학과나 레저스포츠학과, 물리치료학과, 사회체육과, 체육교육학과 등 체육,보건 계열을 이수해야 합니다. 시험은 3월과 9월로 연2회 시행되고 있습니다. ATC 자격증은 대한스포츠학회가 인정하지만 국가나 타 사회단체가 공인자격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포츠 트레이너 직업과 하는 업무 마무리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많고 특히 체계적으로 운동 트레이너를 받고 싶어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따라서 스포츠 트레이너 직업의 경우에도 많은 인기가 있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하거나 물리치료 관련 학과를 졸업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스포츠 트레이너 직업을 가지는데 많이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민간 자격증이 있는 경우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