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 수사관 하는 일과 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티비에 보면 사이버 범죄 수사관 자주 나와서 많은 분들이 들어보셨을 명칭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식 명칭은 사이버수사국이며 각종 컴퓨터, 웹, 사이버 관련 범죄의 수사를 담당하는 국가수사본부의 조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 수사를 담당하는 최고위기관으로 국가수사본부 산하의 사이버수사국이 있으며 그 지휘를 받는 각 시·도경찰청의 사이버수사과가 있으며, 그 휘하에 경찰서마다 사이버수사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장의 보조기관에 해당됩니다. 직업으로서 사이버 범죄 수사관도 상당히 중요한 업무이며 요즘처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상황에서 업무량이 폭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사이버 범죄 수사관 하는 일과 사이버 범죄 수사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버 범죄 수사관 하는 일과 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버 범죄 수사관 하는 일

사이버 범죄 업무

사이버 범죄 수사관이 하는 일은 주로 인터넷 공간의 범죄를 수사하게 되며 해킹, 바이러스 제작 및 유포 등 각종 사이버 범죄를 포착하고 수사합니다.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보안교육과 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또한 사이버 범죄 수사와 예방을 통해 국민 치안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업무가 광범위 하다 보니 사이버 즉 인터넷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기 때문에 업무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단지 온라인에서 사건이 벌어졌다는 이유로 사이버로 배치 받는 것입니다. 또한 사이버 범죄는 관할지역이 존재하지 않고 전국이 관할지역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어느 경찰서에 배치를 받든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온라인 다양한 범죄

물론 온라인 사이버상의 사기나 명예훼손을 저지르는 범법자는 마땅히 처벌받아야 하지만, 범죄 피해가 아니라 단순히 상대방을 압박하거나 합의금 벌이를 목적으로 일단 되든 말든 민원 부터 넣고 보는 사람들이 요즘 너무 많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외국처럼 사이버상 명예훼손이나 모욕은 형사가 아니라 민사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사이버수사대 내에서 끊임없이 제기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킹,크래킹이나 중고나라 등의 중고거래 사기, 게임 사기 현금거래, 계정 매매 사건 같은 사건도 있습니다. 사이버팀을 찾는 민원인의 40%는 중고거래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이버 사건이라도 고소장을 작성하여 고소로 접수되는 사건은 웬만해서는 일선 경찰서의 수사과에 편제되어 있는 사이버팀에서 수사를 맡게 됩니다. 경제팀이나 지능팀, 여성청소년팀, 형사팀 등등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경찰수사관들이 근무하는 부서인데 전담하는 업무가 사이버 사건이라는 것 입니다.

과다한 업무량  

컴퓨터,스마트폰 인터넷의 엄청난 사용량과 대중화로 인해 온라인 사이버 범죄가 갈수록 늘면서 사이버수사대는 상당한 업무량으로 인해 아무도 배치되고 싶어하지 않는 기피부서가 되는 상황이며 업무량은 폭주하는데 증원은 이뤄지지 않고 과중한 업무로 인해 도망가고 싶은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특히 사이버 수사대에 인터넷 사고 발생 최초 신고 접수 후 결과를 받아보기까지 적어도 6개월은 소요 되는 경우가 많고 신고를 마친 후 수사관들도 잊을만할 때 되면 수사가 종결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신고후 문의 해보시면 신경쓰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리라고 하는 상황까지 오고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 수사관 되는 방법

사이버 범죄 수사관 되는 방법으로는 먼저 특별채용으로 모집을 하게 되며 컴퓨터 공학, 정보보호학과 등 사이버관련학과 졸업 후 석사과정을 수료하거나 IT 경력이 3년 이상 되어야 응시가 가능합니다. 채용은 사이버수사요원 특채로 뽑으며 의무경찰도 소수지만 뽑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 수사국은 1999년 12월 23일에 창설했지만 실제 활동은 1992년 컴퓨터범죄전담팀에서 시작으로 95년 해커수사대가 그리고 1997년 8월 컴퓨터범죄수사대가 있으며 그리고 99년 사이버범죄수사대로 확대 개편되었으며 2000년 7월 사이버테러대응센터를 창설했으며 꾸준히 수사관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2007년 2월 전국 경찰서에 사이버수사팀을 조직했으며 이후에 2009년 12월 전국 지방청에 디지털증거분석실을 개소했습니다. 또한 2014년 3월에 사이버안전국으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지금은 경찰청 사이버 수사국 (CYBER BUREAU)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사이버 범죄 수사관 하는 일과 되는 방법

사이버 범죄가 날이 갈수록 지능적으로 바뀌고 각종 해킹 사건이 상당하게 많이 발생하기도 하며 개인 정보가 유출 되고 다른 누군가에게 개인정보가 팔려나가기도 합니다. 특히나 지속적으로 사이버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 범죄 수사관의 역할은 많아지고 광범위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사이버 범죄를 차단하고 범인을 잡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지능적으로 변하는 사이버 범죄 이런 인터넷 상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 개선하며 피해 보시는 분들이 없고 피해를 회복 시켜 주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이 사이버 범죄 수사관 분들이 해야 하는 일입니다. 매일 같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핸드폰 검색 유튜브 시청등 하면서 좀더 안전하게 사이버 세상에서 즐기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보조 지킴이 역할을 해주시는 사이버 범죄 수사관 상당히 매력 있는 직업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