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고 있으며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의 눈부신 발달과 코로나19 팬데믹에 전세계적으로 비대면과 온라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메타버스크리에이터는 제페토, 로블록스, 마블러스, 다즈 등의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사람들 입니다. 아바타나 가상 패션 용품의 사용이나 가상세계에서 사용하는 제품 혹은 플랫폼 상의 가상공간 또는 게임을 제작하여 개인 유저나 게임 제작 업체 등에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직업 하는 일
아바타 맵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작 툴을 사용하여 단일 아이템을 주로 제작하고 판매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메타버스의 가상공간에 메타버스 사용자들을 위한 건축물이나 아바타 맵 등의 서비스를 설계하고 구현하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사용자들을 위한 아바타 맵을 만드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새롭고 독특한 아이디어
맵 내부에서 건축물을 짓거나 팝업스토어 그리고 전시전이나 가상공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디자인하며 이를 구현해내는 다양한 일을 하게 됩니다. 또한 다양한 건축물 이나 카페등의 실제 건축물을 3D개발 툴을 이용하여 모델링 하는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선이나 색, 공간, 영상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또한 이를 조화롭게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업무를 하게 됩니다. 새롭고 독특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 제작및 판매
하나의 프로젝트 개발에 조직적으로 일하는 그래픽디자이너, 클라이언트 개발자 등과 다른 업무를 하게 됩니다. 또한 단일적인 아이템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보통의 프리랜서 형태로 업무를 하게 되는 것 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에 캐릭터에게 입힐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기도 하며 개인 유저에게 판매하거나 가상공간 등을 건축하고 가상공간에서 실제 기업 및 제품을 광고해 주고 수익을 얻는 업무를 하게 됩니다.
되는 방법
관련된 대학의 전공
메타버스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반드시 관련 전공학과를 졸업하거나 이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고등학교나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공부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체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관련된 대학의 전공은 메타버스크리에이터과, 메타버스콘텐츠과, 메타버스과, 메타버스애니메이션과, 메타버스디자인과 등이 잘알려져 있습니다. 메타버스 게임과 등과 같은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메타버스를 전문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는 전공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방법
아직 메타버스 관련 국가자격은 존재하지 않지만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 전문가를 관련 자격증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간 자격증으로는 VR 영상 제작전문가, 3D스캔 VR제작전문가, VR사이버투어 제작전문가, VR콘텐츠 (3D)전문가, VR기기 관리사(VRIMPACT), VR/AR 교육지도사(한국가상현실전문가협회) 등의 다양한 관련 자격증이 있습니다. 또한 자격증 뿐만 아니라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현회 등 메타버스 관련 협회에서는 정부의 실감형 콘텐츠산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다양한 교육사업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취업방법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관련자격증 으로는 국가자격증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게임그래픽전문가,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이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자신이 제작한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자신의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메타버스 관련 자격을 취득하거나 지식과 기술을 연마해서 메타버스 플랫폼이나 아이템을 제작하는 회사에 취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전문 업체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타 휴먼 제작 툴을 이용하여 게임 캐릭터를 제작하거나 게임 캐릭터에 입힐 의상을 전문적으로 제작하여 게임 업체 등에 판매하기도 합니다.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직업 마무리
많은 분들이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듣고 있지만 여전히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는 메타버스 시장은 통신사들도 5G 네트워크 환경 구축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발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금융이나 소매, 교육 등의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퀄컴 등은 메타버스 관련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별로는 가상 플랫폼 분야가 매우 크며 정부는 2026년까지 점유율 5위를 목표로 기업들이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 사업에 도전해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