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장의사 하는 일, 인터넷 과거를 지우는 장의사 되는 방법

요즘은 디저털 인터넷에 온갖 무분별한 개인 정보들이 너무나 많아서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시고 또한 sns 많이 이용하신 분들의 경우 개인 스스로 방대한 개인 스스로의 자료를 삭제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들도 많습니다. 디지털 장의사 하는 일은 의뢰인의 온라인 정보와 게시물, 사진 등을 삭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디지털 장의사 하는 일과 함께 인터넷에 기록 되어 있는 다양한 자신의 과거에 대한 내용들 그리고 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장의사 하는일 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디지털 장의사 하는 일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정보 삭제
디지털 장의사 분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한두번 정도는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디지털 장의사 하는 일은 의뢰인의 인터넷 계정, 게시물, 사진 등을 찾아서 원하시는 대로 삭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포탈 제출 서류
이메일 또는 홈페이지에 올린 게시물 내용을 찾아서 삭제를 위해 포털 운영 업체에 제출서류를 대신 해주는 경우도 있으며 다양한 내용의 서류들을 마련해 제출하고 데이터가 제대로 삭제되었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디지털 기록 삭제
디지털 장의사가 하는 일을 알아보시면 인터넷 디지털 기록을 삭제함으로써 원치 않는 정보로 고통을 받는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직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방 허위 사실 삭제
삭제 내용을 살펴보시면 개인의 기록 외에도 일정한 기업이나 다양한 단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 게시물이나 허위 사실에 대해서도 디지털에서 지우는 일도 맡게 됩니다.

잊혀질 권리
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잊혀질 권리에 대해 헌법상 명문 규정은 없으나 우리나라의 개인정보 보호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일정 요건이 충족될 경우 개인정보의 삭제를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잊혀질 권리의 수호를 사적 검열의 일종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민감한 정보 제거
개인의 민감한 정보에 대해서 잊혀지기 위해서는 이런 디지털 정보를 지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과거에 생성된 민감한 정보나 개인 정보를 포함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제거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런 데이터는 개인 정보 보호와 규정 준수를 위반하지 않도록 처리되어야 할 것 입니다.

불필요한 데이터 정리
필요하지 않은 정보 저장 공간을 최적화 하기 위한 방법으로 해 불필요한 데이터를 식별하고 삭제하거나 보관 정책에 따라 저장하거나 백업합니다.

오래된 시스템과 포맷 호환성 유지
오래된 시스템에 대해서 제대로 작동 시키기 위한 포멧으로 교체 하는 역할을 하며 과거의 디지털 데이터가 현재의 시스템과 포맷과 호환성을 유지하도록 관리하고 변환합니다.

디지털 장의사 되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워낙 인터넷이 발전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말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디지털 장의사 업체는 20여곳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속적인 업무의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디지털 장의사 자격증의 경우에는 한국직업능률개발원, 한국디지털평판관리협회 등에서 디지털 자격증을 시험을 치르고 자격증을 갖기도 합니다.

개인의 디지털 정보를 관리하는 일을 많이 하는 만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거나 SNS로 소통을 즐기는 사람이 하기에 적합한 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국문학과, 언론홍보학과, 문예창작학과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며 프로그래밍 능력이 중요하고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IT기술 종사자가 유리한 직업 이기도 합니다.